[TV리포트=김가영 기자] AOA 초아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를 부인했다.
17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초아와 나진사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 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AOA 행사에 얼굴을 보이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는 “회사와 상의하고 휴식을 취한 것”이라고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나진사업은 나진전자월드를 용산에 최초로 설립한 기업. 나진 엠파이어 철권 프로게임단으로 친숙한 기업이다.
다음은 초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초아씨 열애설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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