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민효린이 빅뱅 태양과 결혼 소감을 밝혔다.
민효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민효린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민효린과 태양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YG 패밀리는 물론, 영화 ‘써니’,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연예계 톱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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