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열음이 MBC 새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대장금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란 발칙한 상상으로부터 시작한 예능드라마로 이열음은 극 중 대장금 28대 후손이자 절대 후각을 물려받은 ‘한진미’ 역을 맡았다.
이열음이 연기하게 될 한진미는 다른 형제들보다 유달리 발달한 후각과 먹는 족족 살로 가는 저주받은 체질을 가졌지만,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한 각종 다이어트로 힘겹게 청순 동안 외모를 가지게 된 인물이다.
여리여리한 인형 같은 외모와 다소 어울리지 않는 침샘 자극 먹방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떠오르는 ‘신 먹방 요정’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이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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