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 소감 “두렵고 기대…울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박신양이 KBS2 ‘동네 변호사 조들호2’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신양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동네 변호사 조들호’ 사진과 함께 “Soon, “Mr. Lawer Jo Part 2” I’ m really …afraid… expecting…crying… People said “C’est la vie!(곧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한다. 나는 정말 두렵고, 기대되고, 울었다. 사람들은 ‘그것이 인생이다’고 말해줬다)”는 글을 남겼다.

박신양은 최근 고현정과 함께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특히 박신양은 시즌1에 이어 출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신양은 짧은 글로 소감을 전했지만,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2019년 1월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신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