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매뷰3’ 한혜진 “이미주·최유정 사이에서 어려보이려 염색”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아이돌 사이에서 어려보이려 염색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4 ‘마이 매드 뷰티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시청률”이라고 대답했다. 한혜진은 “시청률이라고 하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기대. 우리 프로그램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한혜진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아이돌 틈에서 조금이나마 어려 보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염색도 하고 최유정, 이미주에게 화장품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