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강기영이 사랑꾼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5일(금)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 (이하 미추리 시즌2)에서는 배우 강기영의 깜짝 고백이 공개된다.
강기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순수한 사랑꾼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기영은 ‘술을 이용해 고백한 적 있다’라는 질문에 “오히려 이성이 먼저 술자리 테이블 밑에서 나의 손을 잡아 설렌 적 있다”라고 대답하며 “그분이 지금의 여자친구”라고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미추리’를 통해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화제가 된 바 있는 강기영은 독보적인 ‘짠내 캐릭터’부터 사랑꾼 이미지까지 섭렵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최고의 예능 전성기를 맞은 강기영의 활약상은 15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미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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