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권나라가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21일 권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방송으로는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했는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모르던 저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된데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라 부족함이 많았는데 신경써서 예쁘게 담아주신 ‘나 혼자 산다’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털어놨다.
권나라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 한 달에 접어든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권나라는 느긋한 움직임을 보여 ‘나라늘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의외의 엉뚱함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권나라는 두 여동생을 공개, 세 자매 라이프를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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