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소설작가로 데뷔한다.
지난 10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제시카가 쓴 영어 소설 ‘샤인’이 오는 2020년 가을에 출간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출판사가 이미 11개국과 출판 계약을 맺었고,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작사와 영상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샤인’은 케이팝스타가 되기 위해 연습하는 한국계 미국인 소녀 레이첼 킴의 이야기를 담은 2권 분량의 소설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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