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지난해 말 감기몸살로 입원해 치료 중인 ‘국민 MC’ 송해(93)를 대신해 작곡가 이호섭과 KBS 아나운서 임수민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MC로 나선다.
8일 ‘전국노래자랑’ 관계자에 따르면, 이호섭과 임수민이 오는 12일 설특집 녹화를 진행하며, 송해는 다음주 녹화부터 복귀해 정상 진행할 예정이다. 송해의 상태도 매우 호전됐다는 전언이다.
송해는 지난달 말 폐렴으로 입원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송해 측은 폐렴은 아니라며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 감기 몸살이 온다”고 정정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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