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때아닌 논란의 사과로 근황을 전했다.
라이관린은 24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죄송하다. 공인으로서 행동을 조심하지 못하고 잘못된 모습을 보였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수용해 다시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중국 온라인상에는 라이관린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다 침을 뱉는 사진이 확산되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졌다. 이에 결국 사과하고 나선 것이다.
라이관린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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