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박소담이 댕댕미를 드러냈다.
12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소담과 똑닮은 반려견 봉숙이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담겨있다. 박소담과 봉숙이는 서로를 바로보며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댕댕이 같은 개구진 표정으로 봉숙이와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하는 박소담의 모습에 팬들은 “귀엽다” “마지막 사진 둘 다 아련하다” “예쁘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소담은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해수, 김동희 등과 함께 영화 ‘유령’을 촬영 중이다.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영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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