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42번째 생일을 맞이한 배우 김소연이 꽃미소를 발사했다.
김소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직한 인증샷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일상에서도 변함없는 청순미와 아름다움을 뽐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 당시 싹뚝 자른 숏헤어스타일은 어느새 묶일 정도로 자라 한층 더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행복한 시간 보냈길 바래요” “사랑해요” 등의 댓글로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소연은 1980년 11월 2일생으로 올해 42세이며, 지난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다. 김소연은 현재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시즌2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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