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까만 뿔테도 귀엽네…일상 청순美 [리포트:컷]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이연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보신하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삼계탕을 먹는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캐주얼한 명품 스타일 의상에 까만 뿔테로 너드미를 더한 그는 일상에서도 숨길 수 없는 자연스러운 여신미를 발산했다.

이연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순함과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왼손 약지에서 빛나는 웨딩링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진짜 예쁘다” “안경을 써도 아름다워” “너무 귀엽다” “겨울엔 몸보신”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