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연기 가장 잘해…난 어색하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강다니엘이 멤버들 및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늘(1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그룹 워너원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에서 옹성우가 연기를 가장 잘했다. 내가 제일 어색했다. 옹성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운을 뗐다.

강다니엘은 이외에도, “팬미팅이나 해외 공연을 많이 돌았다”며 “해외에서도 우릴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있더라.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도 애정을 표했다.

선주문만 50만 장을 기록한 워너원의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는 이날 발매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