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측, 결별 보도에 침묵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 송승헌 측은 결별을 인정했고, 유역비 측은 침묵하고 있다.
오전 국내 한 매체가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을 보도한 이후,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기에 둘 다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국 결별하게 되었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역비 측은 어떨까? 국내에서 보도된 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유역비와 송승헌의 결별을 긴급 타전했다. 송승헌 소속사 측 입장도 비교적 빠르게 전했다.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지만 유역비 측은 조심스러운 듯 아직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영화 ‘제3의 사랑’ 주인공으로 만나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3년이 채 안 돼 연인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중 양국 팬들의 안타까움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