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종태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캐스팅 됐다.
22일 소속사 측은 “최근 배우 김종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JTBC 안판석 감독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캐스팅 되어 촬영중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30일(금) 첫 방송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연애’를 담은 드라마로 ‘하얀거탑’.’아내의 자격’,’밀회’,’풍문으로 들었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김종태는 극 중 커피 전문 기업의 대표 조경식 역을 맡아 존재감 있는 연기로 여자주인공 손예진과 남자주인공 정해인 등과 함께 극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또한 김종태는 이번달에 에프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 최정윤,강성민,이도영,김민호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는다. 에프이엔티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극과 영화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여온 배우로서 환영하며, 회사에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종태는 연극 ’왕,죽어가다’,’없는사람들’,’데모크라시’,’템페스트’,’가지’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드라마’SBS-풍문으로 들었소’,’SBS-피고인’등에 출연했으며 3월20일부터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 공연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에프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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