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최진혁이 약 1년 만에 차기작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최진혁은 드라맥스와 IHQ 방송계열에서 동시 편성된 드라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 / 연출 김가람 / 제작 골든썸)의 남자주인공 ‘공마성’ 역을 맡았다.
최진혁은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그 동안 출연한 작품 중 가장 오래 기다린 작품 같다”라며 “첫 대본을 본 후 그 매력에 끌려 제작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 전 대본 10부까지 완성된 작품에 참여하는 것도 처음이다. 그만큼 내용 전개와 캐릭터에 대한 믿음이 생겨 자신있게 차기작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반기 방송될 예정.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지트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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