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나 혼자 산다’의 ‘2얼’ 기안84와 ‘3얼’ 헨리의 중국 회동이 성사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 꽤 오랫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헨리는 중국에서 영화 촬영에 한창이어서 무지개 회원들의 그리움을 사고 있었던 상황. 이에 기안84는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등 무지개 회원들이 헨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캐리어에 한가득 담아 이들의 끈끈한 애정을 전할 메신저로 변신한다.
그는 중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울릉도 이후 한 번도 헨리를 보지 못 했다”고 말하며 그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헨리에게 선물을 전할 생각에 은근 들뜬 기색을 보이는가 하면 헨리에게 “보고싶다”며 박력 넘치는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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