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오늘 군입대한 윤두준을 응원했다.
용준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을 찍기엔 마음이 쉽지가 않아서 옛사진 하나 꺼내본다. 잠 좀 푹 자고 밥도 좀 잘 먹고 축구 너무 많이 하지 말고”라는 글로 윤두준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온갖 오해와 잘못된 상황들. 넘겨짚는 사람들. 그 와중에 불과 몇시간 전까지 일 하다가 간 기분을 차마 위로할 수 없어서 그냥 헛소리 농담만 엄청 했네. 들어가기가 무섭게 비가 온다. 우리 인사하고 헤어질때까지 기다려 줬나 보다. 잘 있어라. 곧 보자”라고 덧붙였다.
윤두준은 지난 21일 의무경찰시험에서 최종 탈락 통보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군 입대했다. 윤두준이 출연 중이던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는 조기 종영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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