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의 핑크빛 썸이 시작된다.
오는 6일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는 서정희 딸 서동주의 썸남이 공개된다.
지난 2010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후, 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은 샌프란시스코의 라라 서동주. 그 후 변호사를 꿈꾸며 당당히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그녀가 최근 변호사 시험을 끝낸 뒤 “이제는 끝사랑을 찾고 싶다. 시험도 끝났으니 연애도 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그녀가 예고한 대로 이번 주 ‘라라랜드’에서 공개되는 서동주의 ‘썸남의 정체’는 심상치 않다. 일단 시선을 끄는 것은 그의 화려한 스펙. 서동주와 8개월간 데이트를 이어 온 그는 하버드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엄친아. 유명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 출신의 이력에, 190cm의 훤칠한 키와 꿀 성대까지 가진 ‘성시경 비주얼’의 소유자로 전해지고 있다.
평소 서동주는 성시경을 이상형으로 밝힌 적이 있어, 그녀의 썸남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서동주의 데이트 현장은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TV CHOSUN ‘라라랜드’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라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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