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성훈이 tvN 새 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새 드라마 ‘자백’은 tvN ‘마더’, ‘시카고 타자기’의 김철규 감독과 임희철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이다. 배우 김성훈은 ‘자백’에서 기자 ‘성준식’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2006년 연극 ‘PLAY’로 데뷔한 김성훈은 최근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불량스러운 연기로 캐릭터 변신을 했다. KBS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극중 박시후의 친구이자 이태환의 선배인 이용국 역, KBS ‘공항 가는 길’에서 극중 김하늘의 선배인 박창훈 역 등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소화해오면서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한편, 김성훈이 출연하는 드라마 ‘자백’은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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