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재경이 유쾌, 상쾌, 발랄한 분위기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재경의 ‘초면에 사랑합니다’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김재경은 파크 그룹의 상속녀이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능력자 베로니카 박을 연기한다.
그는 “반가워요. 베로니카 박이에요”라는 인사말을 전하며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무비 슬레이트, 선글라스 등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가 하면, 표정과 포즈 역시 다채롭게 변화를 주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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