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신동미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하차하며 소감을 전했다.
신동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감사했다. 처음 도전한 예능이라 너무나 떨리고 걱정 많았는데, 저희 부부에게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 됐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신동미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동상이몽’ ‘신규부부’ ‘잠시안녕’ ‘소중한추억’ ‘감사한사람들’ ‘그동안고마웠어요’라는 해시태그로 마음도 더했다.
지난 2014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신동미 허규 부부는 그간 연기 이외의 활동은 하지 않았기에 ‘동상이몽2’ 출연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월 ‘동상이몽2’에 첫 등장한 이들은 시댁에 함께 사는 모습부터 독립해 두 사람만의 보금자리를 꾸미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신동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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