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이정수가 많은 개그 스타의 축복을 받으며 한 여자의 남자가 됐다.
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지난 5일 오후 5시 반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진행된 이정수의 웨딩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이정수의 결혼식엔 대선배 남희석을 비롯해 조세호, 양세형, 홍윤화, 유병재, 김지민 등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남희석은 건배사를 제안했으며, 이용진, 양세찬, 이진호는 축가를 불렀다. 결혼식 사회는 1부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2부 조세호가 진행했다.
이정수의 신부는 3살 연하의 비연예인.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나며, 신접살림은 경기도 고양시 향동에 차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유튜버봉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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