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법무법인 아리율 대표변호사)가 다음달 23일 오후 1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백성문 변호사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에요”라는 결혼 소감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선영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는 방송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올해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창’ ‘뉴스Q’ ‘YTN 뉴스타워’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등을 진행하며 YTN의 간판 앵커로 자리잡았다.
백성문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 ”사사건건’ 사건파일24시’ 등에 고정패널로 활약 중인 법조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백성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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