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김서형이 마디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마디픽쳐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가 연기에 몰두해서 좋은 극을 만들어내고 연기자로서 더욱 견고하게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서형은 드라마 ‘SKY 캐슬’, ‘아내의 유혹’, ‘이리와 안아줘’, ‘굿와이프’, ‘어셈블리’, ‘기황후’, ‘샐러리맨 초한지’, 영화 ‘봄’, ‘악녀’ 등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서형은 오는 30일 진행되는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미스터 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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