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KBS 퇴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동안 지갑에서 꺼내지 못했던 KBS 사원증..이젠 안녕. 2007년 입사 직후 찍은 증명사진. 풋풋했던 그때. 볼 빵빵. 젖살도 안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KBS 신입사원 시절 사원증 사진이 담겨 있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13년 전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1월 KBS를 떠났다. 그는 “퇴사 이후 거취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건강도 돌보고, 신혼도 즐기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려 한다”고 밝혔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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