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습실에서 홀로 거울 셀카를 찍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소매 니트와 카키색 팬츠로 힙한 캐주얼룩을 완성한 그는 다양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급 시크함과 잔망미를 오가던 태연은 캡모자에 다 가려질 듯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멋쁨 비주얼을 뽐냈다. 팬들은 “셀카계 탕평책” “점점 예뻐져” “뱀파이어세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태연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며, 지난 22일 유튜브 ‘딩고 뮤직’을 통해 공개된 태연의 ‘킬링 보이스’는 공개 약 10일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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