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이세영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여운을 전했다.
이준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간은 영원이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속 이산으로 분장한 이준호와 의빈 성덕임 역의 박세영이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하게 눈맞춤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드라마의 여운을 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준호는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드라마로 이준호는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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