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kg까지 갔던 내가 현재는 74kg이 됐다. 부기는 다 빠진 것 같고 이제 남은 건 숨어 있는 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출산 후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21년 9월 삼둥이를 품에 안은 황신영은 4개월여 만에 임신 전 몸매를 되찾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신영은 “슬슬 운동을 시작하고 싶다. 배가 바람 빠진 풍선처럼 쭈글쭈글해서 아직은 보여드릴 수 없다. 언젠간 복근을 만들어 보여드리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라 덧붙이는 것으로 거듭 의욕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삼둥이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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