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故 김형은의 11주기를 추모했다.
10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 참 빠르다. 언니 올해도 못보러 간 동생이 되어버렸네 미안해 그리고 보고싶고 사랑해 오늘따라 참 언니가 그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형은과 SBS 개그맨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밝게 미소 지으며 녹음 작업을 함께하고 있다.
김신영은 김형은의 11주기를 맞아 추모를 한 것. 세상을 먼저 떠난 동료를 그리워하는 김신영의 모습이 먹먹함을 안기고 있다.
김형은은 2007년 1월 1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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