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와 가수 허각, 보이그룹 빅톤이 한복을 입고 설맞이 인사를 했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설을 기념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전할 사진을 촬영했다.
허각, 빅톤, 에이핑크는 각자 글자가 적힌 종이를 들고 “2018 무술년 올 한해 다 잘될 거예요”라는 문장을 완성했다.
이중 허각은 최근 갑상선 암 수술을 마친 직후로 건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화려한 색감의 한복과 환한 미소가 어우러졌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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