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친구들이 명동 거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로코 친구들은 한국 여행의 첫 번째 코스로 숙소 인근인 명동 거리 투어를 선택했다. 형형색색의 불빛과 수많은 관광객, 끝없이 펼쳐진 로드매장으로 가득 찬 명동 번화가에 도착한 친구들은 흥이 나기 시작했다.
친구들은 “불빛이 아름답네”, “나 행복해”, “모로코 시장 자마엘프나 같아”라고 말해 비슷하지만 다른 한국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쇼핑을 위해 구경에 나선 친구들의 눈에 포착된 것이 있었는데. 바로 명동의 명물, 길거리 음식. 친구들은 곧 쇼핑의 목적을 잊고 길거리 음식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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