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신인가수 올리(ORLY)가 데뷔 활동을 마무리하며 감사 편지를 공개했다.
올리는 지난 15일 SNS에 “데뷔곡 ‘Crush On You’ 활동이 끝났다. 정말 소중한 하루 하루였다. 여러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던 것, 좋아하는 분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리는 지난 11월 17일 데뷔 싱글 ‘Crush On You’로 활동을 시작했다. 팝 스타일의 EDM R&B 댄스곡으로 첫 인사를 마친 상황.
올리는 “활동이 끝나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서 “2020년에는 더욱 완벽해진 모습으로, 더 좋은 곡으로 여러분들 앞에 찾아뵙겠다”고 다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ANS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