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모델 출신 가수 권현빈이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로 시청자와 만난다.
11일 권현빈의 소속사 YGX는 “권현빈이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녀의 세계’는 완벽해 보이지만 외로웠던 소녀들과 마음씨 착한 소녀가 만나 여러 갈등을 겪으며 ‘진짜 친구’가 되는 성장 과정을 그린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권현빈은 극중 서미래의 절친이자 오나리의 원픽 아이돌 마라흑당소년즈 멤버 정우경 역을 맡았다.
모델로 데뷔해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권현빈은 그룹 JBJ로도 활동했다. 2017년 방송된 MBC 드라마 ‘보그맘’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한편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는 오는 4월 네이버 V LIVE와 tvN D Story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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