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측이 내년 상반기 드라마 편성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30일 오전 MBC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현재 정상화 과정이라 확정이 안 된 것일 뿐, 각 드라마 제작진들이 준비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MBC가 내년 초 대규모 결방 사태를 맞을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서 12월 7일 신임 사장 선임 전까지 기존 경영진의 업무 진행에 제동을 걸어 드라마본부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게 이유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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