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헨리가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 뒤 첫 행보를 내디뎠다.
헨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와 계약 종료가 알려진 뒤 처음으로 공개한 근황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헨리는 3일, 인스타그램에 서울 신사동에 새로이 오픈한 식당을 홍보했다. “드디어 식당 오픈합니다”라는 글로 정식 오픈하는 식당을 홍보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헨리와 그의 가족들, 많은 팬들이 모여 헨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해 활동해오다 10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 헨리는 국내에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한편, 중국에도 회사를 설립할 것이 유력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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