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파일럿 예능 ‘가시나들’(연출 권성민)을 통해 배우 문소리가 첫 야외예능에 도전한다.
‘가시나들’은 인생은 진작 마스터했지만 한글을 모르는 할매들과 한글은 대략 마스터했지만 인생이 궁금한 20대 연예인들의 동고동락 프로젝트다.
영화, TV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문소리가 생애 첫 야외예능 프로그램 ‘가시나들’에 출연한다. ‘가시나들’은 MBC가 준비한 올 봄 첫 파일럿 예능으로 일반인 시니어들과 연예인 주니어들이 ‘한글 공부’를 매개로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과 공감을 이뤄가는 따뜻하고 유쾌 발랄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시나들’에서 문소리는 시니어들의 한글 선생님이자 주니어들의 인생 멘토로 특유의 지적이고 따뜻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한글 쓰앵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