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시원이 tvN ‘뭐든지 프렌즈’의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시원은 5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베테랑 분들 사이에서 홀로 생소한 인원으로 낯설었을 수 있었을 텐데 촬영 내내 함께 MC를 맡았던 붐 님과, 프렌즈들의 한마디 건네주시는 배려, 뭘 해도 칭찬해 주시는 따뜻함 덕분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언제 떠올려도 금세 에너지가 충천되는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기쁩니다. 다시 한번 아무것도 모르는 예능신생아를 잘 돌봐주셔서 출연자 및 감독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뭐든지 프렌즈’에서 이시원은 활기를 불어넣는 만능 알바생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사원 테스트’의 코너에서는 댄스와 몸짓 힌트로 퀴즈의 긴장감을 불어넣었고, ‘맛탐정 프렌즈’ 에선 쉬지않는 이시원 특유의 밝고 깨끗한 표정과 리액션으로 방송에 활기를 더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935 엔터테인먼트, ‘뭐든지 프렌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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