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이번 활동에서는 빠지게 됐다.
2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트와이스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미나는 무대에 서지 않게 됐다.
행사 시작 10분을 남겨두고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나가 앨범에는 참여했지만, 이날 쇼케이스를 비롯한 이번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트와이스 측은 “미나가 불안 장애 진단을 받았다. 선택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
트와이스는 23일 새 앨범 ‘Feel Special’로 컴백한다. 동명의 타이틀 곡 ‘Feel Special’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