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봉을 연기한 영화 ‘결백’이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7일 ‘결백’ 측은 “오는 27일 문화의 날에 영화를 개봉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결백’은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개봉 전부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등 연기장인들의 만남과 치밀한 스토리 전개 및 흡입력 있는 드라마로 주목받았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결백’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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