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조현재 출연 드라마 일본 지상파 채널을 통해 방영 일본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조현재가 출연한 드라마 MBC ‘제왕의 딸 수백향’, SBS ‘용팔이’ ’49일’이 채널 BS11, 후지 TV 등 일본 채널에서 동시에 방영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배우의 출연작이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지상파 채널에서 재방영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일본 내에서 조현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것.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태국,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팬미팅 요청 및 프로모션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다. 올 하반기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을 협의해 조만간 해외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한편 조현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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