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서준이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해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기금)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서준은 ‘어스아워’ 동참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 지구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소개했다.
박서준은 “어스아워는 일 년에 한 시간, 지구를 위해 불을 끄는 글로벌 최대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서준은 “어스아워는 전 세계인들과 함께 불필요한 전등을 끄고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동참해 달라”고 자연 보호를 위한 참여를 권했다.
이처럼 박서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연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전달하며 WWF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영화를 비롯해 최근 tvN ‘윤식당2’를 통해 예능까지 섭렵하며 전방위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서준의 의미 있는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박서준), WWF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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