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라이프 온 마스’ 촬영장에 취객이 난입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알 OCN ‘라이프 온 마스’ 측은 TV리포트에 “지난달 촬영장에 취객이 난입해 촬영이 지체된 적이 있었다. 취객의 개인 신상 등은 잘 알지 못한다. 현재 촬영이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부산 서부경찰서는 조직폭력배 A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자정 무렵 부산 서구 한 식당 앞에서 숙에 취한 상태로 ‘라이프 온 마스’ 촬영장에 난입해 배우들에게 시비를 걸고 매니저, 스태프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현재 최고 시청률 4.681%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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