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데뷔 일주일 만에 ‘더쇼’ 정상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첫 앨범 ‘꿈의 장: STAR’ 타이틀 곡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4일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음악 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는 데 4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모두 놀라고 있는 상황.
1위 수상 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속사를 통해 “저희가 데뷔한 지 이제 일주일이 좀 넘었는데요, 1위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정말 감사하다”라며 “좋은 음악으로 데뷔 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과 조언해주시는 방시혁 PD님, 그리고 빅히트 식구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멤버들 정말 고맙고, 항상 응원해주는 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TXT외에도 홍진영, 이달의 소녀, 라비, 장동우, 온앤오프, 가을로 가는 기차 등이 출연해 따뜻한 무대를 꾸몄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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