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혜교의 남자’ 송중기가 브루나이를 찾았다. ‘아스달 연대기’ 촬영차 방문한 브루나이에서도 인기 만점이다.
27일 중국 텐센트는 브루나이를 찾은 송중기가 현지 팬들을 만나 인사를 해주는 등 친절한 면모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공항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브루나이 현지 팬들을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손을 들어 흔들기도 했다. 걷던 중 뒤를 돌아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한편 송중기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차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브루나이로 출국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송중기를 비롯해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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