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번 주 ‘더 뱅커’에서는 대한은행의 채용 비리 사건을 다룬다.
이번 주에는 채용 비리 사건을 통해 권력과 손 잡은 은행의 어두운 민낯을 속 시원하게 파헤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감사실의 수장 노대호는 직접 제보를 받은 채용 비리 사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예고한 바, 그와 감사실 요원들의 특급 활약을 예상케 만든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무 도정자(서이숙, 이하 도전무)가 신입 공채 최종 면접에 면접관으로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그녀가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최종 면접에 오른 지원자들을 지켜보고 있어 과연 어떤 꿍꿍이를 숨기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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