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내일(26일) 방송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03대 왕좌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다리 힘이 굉장하다는 한 복면 가수의 ‘다리 싸움’ 경기에 김구라는 “방청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라고 외치며 객석에 즉석 SOS를 요청했다.
연예인 판정단을 넘어 방청객 판정단까지 합세한 개인기 대결에 모두의 관심이 주목된 상황.
한편 ‘알까기’로 누구와 붙어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주장한 또 다른 복면 가수는 수준급 알까기 실력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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