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궁민 “다음 주 언제 와”…결방 아쉬움 토로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남궁민이 “다음 주 언제 오냐”며 SBS ‘스토브리그’ 결방에 아쉬움을 표했다.

29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 언제 오나요. 6부 재밌는데.. 스토브리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양복 차림으로 야구장 관중석 계단을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스토브리그’에서 꼴찌 위기 팀 드림즈의 단장 백승수를 연기하고 있는 그는 6부 결방 아쉬움을 토로하며 다음 주 방송을 고대했다.

지난 28일 방영 예정이던 ‘스토브리그’ 6화는 ‘2019 SBS 연예대상’ 관계로 결방됐다.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