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원앤원스타즈 소속 연기자들이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지난 23일 오후, 원앤원스타즈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연기자들의 근황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새해 메시지를 공개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금토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김혜은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쓰릉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교 가득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숏컷과 블랙의상을 찰떡으로 소화해내며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는 그는 배경을 이루는 화폭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동안 미녀의 대표주자이자 2019년부터 원앤원스타즈와 한 식구가 된 김지호와 이연두는 고혹과 상큼을 넘나들며 상반되는 매력을 뽐냈다.
김지호는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줘 고혹적이면서도 성숙한 매력으로 근황을 공개한 데 이어 이연두는 봄을 재촉하는 옐로우 원피스에 화사한 미소를 더해 새해를 맞이하는 밝은 기운을 전했다.
최근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을 통해 또 한 번의 인생작을 경신한 김권은 “꼭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는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더 좋은 모습으로 곧 찾아뵙겠습니다!”라며 차기작을 통해 만날 것을 약속했다.
현재 tvN ‘블랙독’에 출연 중인 이항나는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 캐릭터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항나는 새해 인사를 전하는 와중에도 “블랙독 파이팅!”이라고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끼 넘치는 새해 인사를 건네 배우들도 있었다. 이름도 닮은 김기두와 김기리는 재치 넘치는 인사로 2020년을 맞이하는 각오를 전한 것.
김기두는 자필로 적은 새해 소망에 한땀 한땀 편집해 넣은 사진으로 홍보요정다운 면모를 뽐냈으며, 김기리는 한층 밝아 보이는 얼굴과 손바닥에 ‘복’이라는 한자를 적어 짧지만 임팩트있는 새해 인사를 건넸다.
허형규, 김우린, 류다빈 등 원앤원스타즈 신예들도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득 담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우린은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모두 꽃길 걸어요”라며 2020년을 향한 새로운 각오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원앤원스타즈는 김지호, 김혜은, 김권, 이항나, 김기두, 이연두, 김기리, 허형규, 김우린, 류다빈 등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해 있다.
원앤원스타즈 배우들은 바쁘게 달려온 2019년도의 기운을 이어받아 2020년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원앤원스타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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